오늘 아주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 있어서 간단히 외식을 하고 뭔가 경치좋고 맛도 좋은 카페를 찾던중 남한산성자락에 경치 멋진 사진한장을 보고 바로 고고 했다! 언제와도 남한산성은 너무 꼬불꼬불하며 멀미나기 일보직전의 도로다.... 그렇게 20분을 넘게 들어가니 우리가 찾던 cafe SAN 이 딱! 나왔다! 외관은 그냥 깔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깔~끔 하게 생겼다 ㅎ 막판에 오르막이 생각보다 경사가 높아서 출력낮은 차나 사람 많이 태운 경차 같은경우 못올라 갈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장은 무조건 차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카페에 걸맞게 아~주 넓게 마련되있었다 이점 참 맘에 드네 ㅎ 맨날 어디가면 주차때문에 걱정했는데 심지어 카페에 내부자리는 꽉꽉 찰만큼 사람이 많았는데도 주차 자리가 넉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