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걸레가 되었는지 아이유고개를 넘는데 숨이 껄떡껄떡하고 목적은 팔당역찍고 오는거였지만 급전화가 오는바람에 넘자마자 바로 넘어옴.... 넘어가기 전에 전화하지 진짜 타이밍하고는....ㅠ 그래도 이번 쉬는기간동안 50km 두번 합 100km 채움 ㅎ 역시 몸을 좀 혹사하고 땀좀 흘리니 기분이 좋아 앞으로 틈나는대로 가지고 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