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회사에서 거리가 좀 있는 햄버거집 ㅎ 햄버거를 워낙 좋아하기에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예전에 포스팅한 #색다른면 바로 옆집이에요 간판은 이 집의 정체성 답게 닭이 고추를 밟고 있네요 ㅋㅋ 이런 간판 만드는 사람들 보면 정말 머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웨이팅이 좀 있어서 기다라면서 옆골목을 가봤는데 세상에... 아직 이발소가 있습니다 ㅋㅋㅋ 저 막 돌아가는 저거저거!!!! 메뉴는 엄청 단순 합니다 햄버거 -> 매운맛고르기 -> 사이드메뉴고르기 -> 음료 고르기 끝! 자리에 앉으면 물수건을 주는데 아주 따듯한 손수건을 주네요! 뭔가 손을 닦을때 기분도 좋고 조금 릴렉스해지는 기분도 듭니다 이런 서비스 엄청 맘에 듭니다 여긴 콜라가 닥터페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