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집] 본수원갈비

어버이날을 핑계로 거하게 갈비를 뜯으러 갔다!

여긴 뭐 워낙 유명한 곳이라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랴...

 

귀찮은걸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갈비보다는

걍 구워서 줃어먹기만 하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여긴 그런 귀차니즘도 내려놓고 먹게 된다 ㅎ

 

4명이서 갔으니 갈비도 4인분 ㅎㅎㅎㅎ

여긴 1인분에 450g 이라 생각보다 양이 많다!!

 

 

양념은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무조건 생으로

치킨도 무조건 후라이드

갈비도 무조건 생갈비!

그리고

갈비와 냉면은 바늘과 실과 같기에 냉면도 하나 ㅎ

 

 

중간사진은  없다

역시 고기가 나오면 아무생각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ㅎㅎ

굽는다 -> 먹는다 -> 끝!

 

이집은 소갈비가 생각나면 1번으로 생각나는 집이라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수원에 굵직한 소갈비집이 몇군데 있지만

난 이집이 제일 좋더라 ㅎㅎ

 

 

 

간만에 소고기로 배를 채우니 그냥 다 기분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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