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상이후로 최대한 어깨에 부담을 안주려 아무것도 안하고있었는데 봄도되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몸이 근질근질 거려서 못참겠다... 어깨에 얼마나 부담이오려나....동네 마실 잠시 나가봤는데 엥? 하나도 안아픈데!?!?!?!? 이제 퇴근하고 주말에 조금씩 거리를 늘려봐야지 ㅎㅎ 회사까지 20km 정도되던데 자출 가능하겠지??
경포대쪽으로 놀러갔다가 집으로 오는길에 양양을 들렸는데!!! 우연히 발견한 벚꽃길이다. 사회적 이슈의 영향때문인가 사람도 거의 없고 벚꽃은 양쪽길로 예술이고 일단 겁나 말도안되게 길고 나무의의 크기도 엄청 좋다!!!! 다음은 무조건 양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