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만발했던때가 벌써3주전이네... 올해는 유일한 벚꽃구경이 우리 만세 산책하면서라니.... 코로나 여파로 자주 놀러가지도 못하고.... 내년엔 올해 못간만큼 실컷 놀러다녀야겠다! 그나저나 우리 만세 이발좀 해야하는데 이 산짐승같은 집짐승을 어찌하리오... 난 괜찮타....니가 건강하게만 지내주면 팔이 떨어질것같이 끌려다녀도 나는 괜찮타..;;